일상,행복
조용한 책방
행복한 빠라나시
2024. 12. 31. 14:29
잠시 머물며 고단한 일상을 잊고 싶을 때가 있다.
아래 책방 사진을 보면, 이 곳이 바로 그런 장소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퇴를 하고 이런 조용한 책방과 커피숍을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했다.
이 사진을 보니 아직 그 소망이 그대로인것 같다.
잠시 앉아 책과 차를 즐기며, 생각도 정리하고, 다음에 나아가야할 장소를 생각하기에도 좋을것 같다.
내가 머물고 싶은 곳에 잠시 머물지 않고, 계속 머문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춥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저 사진에서 나의 또 다른 희망을 찾는다.